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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영어 학습법

입시에 필요한 영어실력은

대학원과 학부는 입학시험의 목적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둘의 차이를 이해해 두는 것이 대책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학부 경우에는 발음, 어휘력, 어법, 문법과 같은 지식을 얼추 익혀 장문독해를 통하여 그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지가 평가됩니다. 그러나 대학원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입학 후에는 연구를 위하여 영어 문헌을 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 국제화로 일컬어지는 속에, 영어로 업적을 발표하는 능력도 중요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입시에서 장문을 이해하고 영어로 문장을 쓰는 능력이 주로 평가되지만, 작문이 출제되는 대학원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세세한 출제경향은 조금 후에 언급하겠지만, 장문 해석을 중심으로 학교에 따라 일본어 번역이나 기술, 요약 등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며 OMR카드형식은 없습니다.

표준 레벨은 중급 정도로 예를 들어 TOEIC이라면 최저 470점 이상, 일본의 영어검정시험이라면 준 2급에서 출제되는 정도의 영문을 스스로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정도의 능력을 수험 때까지 익혀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출제경향과 대책

지원할 대학원을 결정하였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과거 출제문제를 입수하고, 출제경향을 파악합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과거문제를 공개해 놓는 곳도 있습니다만, 저작권 관계상 문제가 삭제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대학원의 사무실에 직접 가보면 삭제되지 않은 것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방법을 쓰든지 과거 문제를 보고 나서 시험대책을 세우도록 하세요. 아래에서는 체크 해야 하는 포인트와 대책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사전사용에 대하여

입학시험 때에 사전을 들고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는 대학원도 많기 때문에 먼저 확인합니다. 불가한 경우에는 시험 전까지 어휘력을 최대한 늘려놓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사전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 경우에도 원칙적으로 전자사전 사용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평소에 전자사전을 사용하는 분은 시험이 결정되면 가능한 한 빨리 종이사전으로 바꿔야 합니다.

사전은 익숙해 질수록 빠르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한 적 없는 새 사전을 수험장에 들고 가서는 안됩니다. 또, 답을 적을 때에 영어로 작문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영일사전과 함께 일영사전도 들고 가는 편이 좋습니다. 게다가 전문성이 높은 문장이 출제될 경우 소사전으로는 어휘수가 충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중사전 이상의 것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대학원 영어의 출제경향
출제타입 출제의 특징 대책
정독 타입 ▶1~2단락정도의 영문의 부분번역 혹은 전문번역
▶복잡한 문장구조의 장문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문장이 출제된다.
▶문장구조와 문법을 파악하여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차분히 읽는다.
▶번역할 때, 가능한 한 직역에 가까운 표현을 쓰도록 신경 쓰고, 의미가 상통하지 않는 부분에 한하여 변환하도록 한다.
속독 타입 ▶1,000자 전후의 영문을 출제하여 내용의 이해도를 평가.
▶단어나 지시어의 내용설명, 키워드 파악, 요약 장성 등 출제내용은 다양.
▶영문을 읽는 속도를 빠르게, 처음 보더라도 60~70%는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어휘나 어법의 지식을 늘리고, 평소에도 영문을 읽는 훈련을 한다.
▶독해능력과 요약능력의 레벨 업을 신경 쓴다.

출제경향에 관하여

앞서 언급한 대로 대학원 입시에서의 영어는 기본적으로는 독해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제입니다만, 크게 나누면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독 타입으로 1~2단락 정도의 영문에서 표시된 부분 해석 혹은 전문해석을 요구합니다. 영문 분량으로 치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도 복잡한 문장 구조를 지닌 긴 문장이 많이 있다거나 전문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문장이 선정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구조와 문법을 파악하여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차분히 읽습니다. 또한 읽기 쉬운 번역문을 작성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입학시험에서는 의역을 하지 않고 가능한 한 직역에 가까운 표현을 쓰도록 신경 쓰고, 의미가 상통하지 않는 부분에 한하여 변환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는, 속독 타입으로 길 경우에는 1,000자 전후의 영문을 출제하여 내용의 이해도를 평가합니다. 단어나 지시어의 내용 설명, 키워드 파악, 요약 작성 등 출제내용은 다양합니다. 이러한 출제를 하는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경우에는 영문을 읽는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처음 보더라도 내용을 60~70%정도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위하여 어휘나 어법의 지식을 늘리고 평소에도 상당한 길이의 영문을 읽도록 합니다. 또, 답을 작성할 때에는 전체의 문장을 파악한 후에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일본어와 동일한 수준의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일본어로의 요약이 출제되는 경우입니다. 중요 문장을 모두 해석해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문장 전체의 요점을 정리한 요약과는 다릅니다. 불안한 경우에는 일본어로 된 장문이라도 좋으므로 요약 연습을 합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에 더불어 출제된 영문에 관하여 수험자의 의견을 쓰도록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자신의 의견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논리성을 세워 쓸 필요가 있습니다. 도입부에서 과제가 된 영문을 다루는 것은 상관없습니다만, 전체 기술분량의 1/3이하로 줄이고 수험자의 견해를 중심으로 정리하도록 합니다. 대책으로는 과거문제를 풀어보고 쓰는데 필요한 시간을 확인하면서 출제 가능성 있는 주제에 관해 해답 초안을 작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떠한 타입이든, 대학원의 입학시험에 출제되는 영문은 일반상식에 기본적인 전문지식이 더해진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러므로 전문분야를 공부할 때에 자신이 전공하는 분야의 기본적인 용어나 인물 등을 영어로도 확인해 두면 훨씬 이해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시험 때에도 어디까지나 내용의 이해가 목적이며 이를 위하여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한 문법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공부방법입니다.

레벨 별 공부방법

대학수험 이후, 영어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어학 학습은 계속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손에서 놓아버리면 대학 수험 때의 레벨까지 스스로의 힘으로 해내기에는 꽤 힘이 들 것입니다. 일단은 시간이 적더라도 매일 영어를 공부하고 알파벳을 읽고 사전을 찾고 일본어와 다른 구조의 문장 내용을 생각하는 등으로 독해가 불가결한 작업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영어를 필요로 하는 대학원의 수험을 결정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문을 중심으로 한 출제경향이 많기 대문에 어휘수가 많을수록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답안지를 쓰는 시간에 사용할 여유가 있습니다. 물론 사전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읽은 문장의 단어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다면 단어장 등을 사용하여 지식량을 최대한 늘려 둡니다. 단, 교재선택에는 주의해 주세요. 일반적인 어휘를 많이 가진 대학수험용 책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대학원 수험에 상응한 책이나 TOEIC또는 TOFLE용의 전문용어도 포함된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문법도 장문독해에서는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전체를 복습합니다. 그러나 대학원 수험의 경우는 학부 수험 때만큼 시간적 여유가 없고, 빈칸 채우기 식의 문법문제가 나오는 일도 거의 없기 때문에 너무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합니다. 얇은 문법책을 대강 보았다면 읽고 있는 영문에 나온 문법의 단원에 맞춰서 다시 보도록 합니다. 또, 복잡한 문장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특히 문형,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등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에 관련된 단원은 반드시 보아야 합니다.

상기에 언급한 어휘나 문법의 학습과 함께 진행하며 장문을 읽는 학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늘어날수록 단어나 문장에서 내용을 추측할 수 있게 되지만, 이렇게 읽는 것은 주제에 의하여 이해도가 좌우되기 때문에 수험공부를 할 때에는 문법적인 뒷받침이 있는가를 중요시합니다. 이것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문해설이 달린 장문 문제집을 처음에는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것이 원활히 되면 영어의 장문을 읽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영어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경우에는 영문을 바르게 읽고 있는가를 판단하기 위하여 일본어의 해설 부분과 맞춰 보며 읽어나갑니다. 영문의 내용을 전혀 모르겠다는 경우에는 무리해서 문법을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해설을 보고 문법해설에서 힌트를 찾는 것과 같은 독해방법도 좋습니다.

대학에서 계속적으로 공부해 온 사람은?

최근에는 입학시험 때에 영어시험을 보지 않고 지원 시에 TOEIC이나 TOFLE 점수 제출을 요구하는 대학원도 있습니다. 만약 점수에 제한이 없는 경우라도 가능한 한 높은 점수를 받아 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미 이러한 시험을 보기 위하여 영어를 계속적으로 공부해 온 사람의 경우, 다른 전문과목과의 균형도 고려하여 어휘력의 유지에 중점을 두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특히 분량이 많은 장문이 출제되는 대학원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보다 빠르게, 보다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어휘량을 늘려놓습니다. 또, TOEIC이나 TOFLE보다 전문성 높은 문장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타입의 문장에 익숙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기본적인 내용의 학술논문입니다만, 입수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신문이나 잡지의 평론이나 해설기사라도 충분합니다. 또 특히 정치나 경제에 관련된 전공의 경우는 출제 가능성이 있는 주제나 토픽은 여러 방면에 걸쳐 있습니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국한되지 말고 가능한 한 많이 읽고 “넓고 얕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세요.

또, 영어학습을 계속한 사람 중에서 장문을 많이 읽고 자신의 의견을 표명하는 훈련을 해온 사람은 대학원 입학시험은 간단하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내용설명이나 요약과 같은 기술식 문제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본어 문장을 사용해도 좋으므로 정해진 글자수 내로 장문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작성한 글은 몇 번이고 첨삭을 하여 깨끗한 문장을 최대한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작업은 영어뿐 아니라 다른 과목의 대책으로서도 효율적입니다.
또한, 과거 기출문제 등은 혼자서만 풀 것이 아니라, 답안을 적극적으로 타인에게 보여주고 적절한 내용으로 되어있는지 확인 받는 것도 좋습니다.

대학수험 이후, 영어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 대학에서도 계속적으로 공부해온 사람
▶읽은 영문의 단어를 확인하거나 대학원 수험에 상응한 단어장 등을 사용하여 어휘량을 늘린다.
▶얇은 문법책을 대강 복습한다. 복잡한 문장구조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특히 문형, 접속사, 관계사, 전치사, 등이 도움되기 때문에 이에 관련 단원은 반드시 체크한다.
▶어휘나 문법의 학습과 함께 진행하며 장문을 읽는 연습을 한다. 문법적인 뒷받침을 체크하기 위하여 처음에는 구문해설이 달린 장문 문제집을 사용한다.
▶보다 빠르게,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어휘량을 늘린다.
▶기본적인 내용의 학술논문을 비롯하여 신문이나 잡지의 평론, 해설기사를 통하여 전문성 높은 문장에 익숙해 진다.
▶특히 정치나 경제에 관련된 전공인 경우, 출제될 가능성이 있는 주제나 토픽은 여러 방면에 걸쳐있기 때문에 “넓고 얕은”지식을 얻도록 한다.
▶내용설명이나 요약과 같은 기술식 문제의 대책을 강구한다. 일본어의 문장이어도 좋으므로 정해진 글자수 내로 장문을 정리하는 연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