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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학원으로 유학을 결정하였지만 일본어를 비롯, 대학원 입시에 대해 준비를 다하지 못한 사람은 국내에서 천천히 준비를 해가면 되겠지만, 대학원 측에서 연구생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조건을 달고 있거나 입시 경향 등을 비롯하여 일본에서 준비하는 편이 좋겠다는 판단을 하는 경우에는 연구생 과정으로 입학을 하는 수속을 밟아야 합니다.
연구생 과정 수속은 대부분의 대학원이 서류 심사로 입학여부를 결정합니다. 그러나 일부 대학원은 일본에서 면접을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연구생 과정 지원 순서

※ 대학원 연구과에 따라 지원자격 개별심사 및 지도 교수 사전 입학 승낙이 필요 없는 곳도 있으므로 상세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HED 수속 협력 및 대행

연구생 과정 지원에 대해서는 서류 심사에 의해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지원자의 일본어 능력 여부에 따라 전반적으로 지원 수속을 HED가 대행할 수도 있으며 부분적으로 협력할 수도 있습니다. HED가 할 수 있는 업무 내용은 다음과 같으며 이 중에서 의뢰자가 필요한 만큼 대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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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학교 선택을 위한 사전 조사

② 해당 대학원 지도 교수 컨택을 위한 사전 조사 및 서류 체크

③ 연구계획서 작성 후의 일본어 체크(번역 포함)

④ 지망이유서 작성 후의 일본어 체크(번역 포함)

⑤ 지원 서류의 전반적인 번역 및 체크

⑥ 기타 지원에 관련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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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D는 위와 같은 내용의 지원 수속 업무를 협력하거나 대행하지만, 얼마만큼 협력 및 대행 할지에 따라서 서비스 수수료는 다르게 됩니다.

상담에서 수속 완료까지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기초상담 - 상담을 통해 먼저 연구생으로 수속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합니다.

② 전문상담 - 지원할 대학원의 전공 및 연구과에 대해 필요한 모든 조건을 조사 제공합니다.

③ 서류작업 - 지원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작성하고 해당 교수에게 발송합니다.

④ 원서우송 - 지도 교수가 정해지면 지원 절차에 따라 원서를 학교로 우송합니다.

⑤ 입학허가 - 지원하는 대힉원 연구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습니다.

⑥ 비자수속 - 입학허가 후에 체류자격인정증명서를 신청, 발급되면 입국 비자도 신청합니다.

⑦ 수속완료 - 비자가 발급되면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수속이 완료됩니다.

청강생 및 과목이수생 수속

지망하는 대학원에 연구생 과정이 없는 경우에는 학부 과정에 청강생 혹은 과목이수생 제도가 있으면 그쪽으로 입학하는 수속을 해야 합니다. 절차나 방법 등에 있어서는 연구생과정과 대동소이합니다. 다만, 과목이수생은 리포터를 제출하고 시험을 보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지만 청강생은 그렇지 않고 강의만 듣습니다.